Seconde Partie de MO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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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2. 15. 0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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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뻔뻔함이 좋다.
웃음이 빵- 터지는 조악한 그래픽을 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여기저기 정색을 하고 돌아다닌다.
주성치의 매력은 그 뻔뻔함속의 묵직한 진지함.
그런데 나는 왜 당신을 보면 얼굴이 발갛게 쑥스러워질까.
좋아, 주성치와 조정치.
한끗차이의 치들.
치치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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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
Mona_ouz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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