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뜻밖의 기회들이 찾아온다.
남미로 가는 길목, 멕시코 경유시 들를 프리다 칼로의 미술관을 예약했다.
잠깐이나마 그녀를 만나다니. 2018년의 시작이 사뭇 감동이다.
일주일이 남았다. 오늘은 황열병 예방접종을 하러 인천공항으로 간다.
마음이 바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