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 7. 26. 22:05 from 카테고리 없음






휴식이 간절했다.
잠을 푹 잤고,
마음이 개운하다.

진작 정리했어야 했는데 내려놓지 못했던
그런 감정의 찌꺼기까지 타올라 사라진 것 같다.

좋다.
혼자갖는 휴식의
이토록.
아.....

행복하다.

 
Posted by Mona_ouzoud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