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 11. 16. 01:08 from 카테고리 없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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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오려나, 하늘이 어둡다.
눅눅하고 묵직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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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 저녁에 Shaima와 Zineb를 만나기로 했다.
새롭게 시작할 한국어과외에 대한 계획도 잡을겸, 맛있는 저녁도 사주고 싶고.
양념이 깔끔한 따진을 먹고, 후식으론 진한 쇼콜라쇼를 먹자 :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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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에 양배추로 김치를 담아뒀다.
삼일 지났으니 조금 익었을까,
마음이 애탄다.

아, 간절하다. 배추김치를 실컷 먹었으면.
톡쏘는 갓김치도 딱 한 입만.






Posted by Mona_ouzoud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