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생긴 버거킹에서 와퍼와 어니언링을 먹고,
이 역시 눈물로 입점한 스타벅스의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니
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 싶어졌다.
한국에선 그리 흔한 버거킹과 스타벅스일 뿐인데,
(게다가 잘 먹지도 않던.)
우리는 기차를 타고, 택시를 갈아타며 까사블랑카까지 날아갔다.
그냥 설레는 것이다. 표현을 못하겠다.
모로코 촌년들, 하룻 동안의 도시여자 놀이 -
흙바람부는 크니프라로 다시 돌아간 수깡은 잘 적응했으려나.
아..
이 역시 눈물로 입점한 스타벅스의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니
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 싶어졌다.
한국에선 그리 흔한 버거킹과 스타벅스일 뿐인데,
(게다가 잘 먹지도 않던.)
우리는 기차를 타고, 택시를 갈아타며 까사블랑카까지 날아갔다.
그냥 설레는 것이다. 표현을 못하겠다.
모로코 촌년들, 하룻 동안의 도시여자 놀이 -
흙바람부는 크니프라로 다시 돌아간 수깡은 잘 적응했으려나.
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