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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a_ouzoud
2012. 6. 27. 02:22
이제 뭐 40도는 애교.
체감은 50도 가까이 된다.
지난 일요일 밤엔 밥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.
셀언니 놀래서 소리지르고 벤지가 뛰어나와 방으로 옮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..ㅠ^ㅠ..
저혈압이 날뛰고, 사우나같은 기차칸에 실려 올라오고
지난 한주간 쌓였던 피로까지 겹치면서 한방에 몰려 온 듯.
기억나진 않지만 언니말에 의하면 오른쪽방향으로 쓰러졌다는데
어제 오늘 오른쪽 눈가가 시큰거리는게 바닥에 부딪혔던게 멍으로 남을까봐 걱정. 에그.
건강관리가 최우선 -
일단은 살고 보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