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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a_ouzoud
2012. 2. 21. 07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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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0716
기차타고 그랑타고 일곱시간을 달려 찾아간 메리엄의 결혼식 :D
도착하자마자 내 몸집보다 더 큰 예복을 입혀주셨다.
슈크란하지만 마치 이불같고 무겁고 더웠어요 ㅠ^ㅠ..
새벽 한시에 밥을 먹고, 새벽 세시에 예식시작.
악사들이 연주를 하자 사람들은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,
나는 잠시 열기를 식히러 옥상에 올라와 모로코 전통 악기를 두드리며 놀았다.
납작하고 큰 탬버린같은 저 악기는 가죽으로 만들어져 둥둥~ 하는 소리를 낸다.
깊은 새벽, 아래에선 축제가 한창 -
메리엄의 어머니와 함께 찰칵!
앞머리ㅋㅋ 이제 많이 자랐어요 :D
20110716
기차타고 그랑타고 일곱시간을 달려 찾아간 메리엄의 결혼식 :D
도착하자마자 내 몸집보다 더 큰 예복을 입혀주셨다.
슈크란하지만 마치 이불같고 무겁고 더웠어요 ㅠ^ㅠ..
새벽 한시에 밥을 먹고, 새벽 세시에 예식시작.
악사들이 연주를 하자 사람들은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,
나는 잠시 열기를 식히러 옥상에 올라와 모로코 전통 악기를 두드리며 놀았다.
납작하고 큰 탬버린같은 저 악기는 가죽으로 만들어져 둥둥~ 하는 소리를 낸다.
깊은 새벽, 아래에선 축제가 한창 -
메리엄의 어머니와 함께 찰칵!
앞머리ㅋㅋ 이제 많이 자랐어요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