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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a_ouzoud
2011. 11. 3. 01:37
다음주가 에이드크비라다.
집 근처 빈땅으로 보이는 모든 공간은
시골에서 올라온 양떼들이 차지했다.
온 천하가 양똥냄새로 진동을 하지만, 모든 풍경들이 꽤 귀엽다.
안타깝게도 그네들은 월요일 아침에 죽어야 한다는 반전이..
한마리 한마리 쓰다듬어주고 다.
괜찮다고,
이미 정해진거라면 무서워하지 말자고 말해주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