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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a_ouzoud
2011. 12. 23. 02:15
영화 바벨속에선, 모로코 시골사람들의 모습이 살점없이 뼈만 발라져 보여지는 기분이다.
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추웠다.
보는 내내 이빨이 아달달 -
말썽꾸러기 동생이 얄밉지만 그래도 누가 뭐라고하면 속상하고 화나는,
다른이에게 그런 모습은 보여주기 싫은 그런 누나의 마음처럼.